국민 외식비 지원 받기
정부에서 외식비용을 지원해준다는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국민 외식비용 지원금’으로 14일부터 지원이 될 예정입니다.
외식을 할 경우 총 6번당 1만원을 환급해 준다는것인데요. 코로나로 인해 늘어난 외식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해당 지원금은 카드사에서 신청가능한데요. 그럼, 국민 외식비 지원 받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국민 외식비 지원 받는법
먼저 기간은 8월 13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입니다. 예산은 총 330억이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지원사항은 6번의 외식시 6번째 결제할때 1만원을 돌려주는것인데요. 사용중인 카드사 홈페이지 혹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청 후 지원가능합니다.
지원되는 카드사에는 KB국민, NH농협,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카드가 있습니다. (이외의 카드사는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결제 회수는 하루 두번까지 인정되며 한 식당에서 두번결제시 중복결제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점심때 A가게, 저녁때 B가게 이용시 총 두번 인정되는 것이죠.
또한 캐시백을 위해서는 한 카드만 결제해야 하며 여러 카드 결제시 각 카드당 여섯 번 외식시 1만원 환급됩니다. 때문에 외식비 환급을 위해서는 신청한 한가지 카드만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포함 업종에는 카페를 포함한 모든 외식업종 (단, 유흥업소는 제외됩니다.) 또한 배달 외식도 실적으로 인정되지만 배달 어플 이용시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만 횟수로 인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청방법은 각 카드사의 카카오톡을 통해 홈페이지 응모를 해야 합니다. 이후 신용카드 결제대금에서 차감되고 체크카드일 경우 캐시백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국민 외식비 지원은 예산 330억원이 소진될때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주 외식을 이용하는 분들은 꼭 참여하셔서 작은 돈이나마 환급받으시면 좋을듯 하네요. 이상 국민 외식비 지원 신청방법 및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