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원짜리 희귀동전 가격과 년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10원짜리 희귀동전 가격과 년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 희귀동전 사는곳과 파는곳도 알아보겠습니다.

과거 미국의 한 경매에서는 약 220년전 만들어진 1센트짜리가 약 16억원에 팔린 적이 있습니다. 1센트는 우리돈으로 10원정도 입니다. 

해당 동전은 1973년도 동전으로 뒷면에 사슬모양이 있어 ‘사슬의 센트’라고 불렸는데요. 사슬모양이 미국 노예제도를 연상시킨다는 비난에 의해 동전 디자인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희귀성이 인정받아 경매를 통해 엄청난 가격에 판매된 것인데요.

비단 해외 뿐 아니라 국내 역시 10원짜리 동전이라고 해도 희귀성만 높다면 동전 수집가들에 의해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10원짜리 동전은 1966년 처음 등장하였는데요. 가장 희귀성이 높은 동전은 1966~1970년도 까지의 10원짜리 동전입니다. 보통 100원이든 500원이든 그 동전이 만들어진 년도의 동전은 희귀성이 있는편입니다. 이번에는 10원짜리 희귀동전 년도와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10원짜리 희귀동전 년도 및 가격

1966년도 10원 동전 : 약 30만원

1970년도 황동 10원 : 약 20만원

1970년도 적동 10원 : 약 30만원 


꼭 위와 같지는 않고 상태에 따라 100만원이 넘기도 하고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동전 중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동전은 500원입니다. 매년 100만개 이상 생산되는 500원동전인데요. 딱 한번 1998년 IMF로 인해 800개 한정생산을 했습니다. 희소성이 높아지며 1998년 500원 동전은 100만원에 팔린 적이 있습니다. 또한 1982년 딱 한번 발행된 100원짜리 동전은 무려 750만원에 거래된 바 있습니다. 

희귀동전을 발견하셨다면 감정을 맡겨보시면 되는데요. 상태가 안좋을 경우 값어치가 떨어집니다. 다만 희귀동전임에도 현재 시세가 형성되지 않았다면 잘 닦아서 몇년간 보관하시면 향후 값어치가 오를 수 있으니 당장 판매하거나 버리지 마시고 잘 보관해놓으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럼, 10원짜리 희귀동전 사는곳, 파는곳 알아보겠습니다. 

희귀동전 사는곳, 파는곳 

희귀동전은 동전수집가들이 사서 모으는 것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중고나라, 번개장터)등에 올려두시거나 수집 밴드 가입하셔서 내놓으셔도 됩니다. 단, 사용주화는 액면가 보다 가치가 높지만 수집가들의 수집대상이 아닙니다. 한번도 사용을 안하거나 거의 새것같은 상태인 동전이 값어치가 높다는 점 알아두시고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10원짜리 희귀동전 가격과 년도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