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면세점VS마트)


해외여행을 다녀온 후 면세점에서 가장 많이 사는 상품중 하나가 바로 양주일텐데요. 특히 조니워커블루라벨은 그중에서도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양주이죠.

보통 양주하면 발렌타인시리즈, 시바스리갈 시리즈, 조니워커 시리즈 이렇게 세가지가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이외에도 로얄샬루트도 꽤 인기가 많은 편이죠. 

오늘은 조니워커블루라벨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발렌타인, 시바스리갈, 로얄샬루트등에 대해서도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인공인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알아보겠습니다. 

면세점 양주 구입

면세점 술은 1인당 1병, 1리터까지만 구입가능한데요. 때문에 면세점에 보시면 양주는 기존의 700ml가 아닌 1리터 한정판이 많이 판매되고 있죠. 

인당 1리터 1병이기에 일행이 두명이면 1리터 두병을 살 수 있겠죠. 또 가격제한이 있는데요. 1인당 600달러 이하입니다. 

일부 나라에서는 700ml가 한도인 국가도 있지만 국내에서는 1리터가 한도입니다. 또한 일본의 경우 인당 3병까지 가능하며 정확하게는 인당 3병 760ml, 총 2,280ml까지 가능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알아보기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원액을 스트레이트로 마시거나 온더락(얼음과 물을 1:1)으로 많이 즐기는 편인데요. 1820년 창업주 존 워커가 티(tea) 블렌딩 기술력과 위스키 제조를 합쳐 품질이 좋은 위스키를 개발한 것이 조니 워커의 시초입니다. 이후 그의 아들이 물려받아 지금의 조니워커 병 디자인과 세련된 라벨을 갖추었고 이후 1909년도에 톰 브라운이 브랜드 마케팅을 도입해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중 하나로 자리잡은 조니 워커는 레드라벨, 블랙라벨, 골드라벨, 플래티넘라벨, 블루라벨 이렇게 총 5가지가 있는데요. 이중에 레드라벨이 가장 싸고 블루라벨이 가장 고급양주로 가격이 비쌉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면세점 VS 마트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1. 조니워커 블루라벨 면세점 가격

①조니워커 블루 750ml : 143달러 (한화 174,500원)

②[한정판]조니워커 블루 라벨 고스트 앤 레어 글렌누리 로얄 750ml :  239달러 (한화 291,000원)

③[한정판]조니워커 블루 라벨 코리아 에디션 1L ; 203달러 (한화 247,500원)

④[한정판]조니워커 블루라벨 캐스크 에디션 1L : 357달러 (한화 435,000원)

2. 조니워커 블루라벨 마트 가격

①조니워커 블루라벨 750ml : 약 29만원

면세가격과 일반적인 마트에서 구입하는 가격차이는 약 12만원정도로 차이가 꽤 큰입니다. 때문에 해외여행 다녀오실때 한병씩 사와서 특별한 날 즐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면세점VS마트)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셨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