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시간에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오늘은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면세점VS마트)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디드 위키스 종류에는 발렌타인 시리즈, 조니워커 시리즈, 시바스 리갈 시리즈, 로얄샬루트 정도가 있는데요. 이 중에서도 발렌타인 30년산은 프리미엄 양주로 가격이 워낙 고가이므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워낙 고가의 양주이므로 선물용으로 구입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요. 면세가격은 시중가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해외여행 다녀오실때 구입하는것도 좋은듯 합니다.
주류 백화점에서는 좀더 저렴하게 구입가능하지만 그래도 꽤 비싼 편이죠. 그럼 먼저 발렌타인이 어떤 술인지 먼저 알아보고 가격까지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알아보기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의 블렌디드 위스키 브랜드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많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 시초는 1872년 스코틀랜드의 조지 밸런타인이란 사람이 식당과 식료품점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그의 아들이 기존의 위스키를 조합해 블렌디드 위스키를 판매하였죠. 시행착오를 거치다 위스키 회사를 창업하여 스카치위스키 제조부터 판매까지 하게 됩니다.
발렌타인 시리즈 중에서 스탠다드급의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위스키인데요. 국내에서도 발렌타인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발렌타인은 특유의 부드러운 바디감으로 목넘김이 무척 좋은편인데요. 훈연향이 강하면서 밸런스가 좋고, 위스키의 근본에 충실한 술입니다.
발렌타인 시리즈에는 12년산, 17년산, 21년산, 23년산, 30년산, 40년산등이 있는데요. 40년산은 1병에 100병만 한정 판매하는 것으로 판매가만 8000달러 이상입니다.
발렌타인 30년산 가격
발렌타인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면세점 가격이 굉장히 크게 차이나는데요.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판매중인 가격이 100만원~105만원 정도에 판매중입니다. 하지만 면세점에는 반값도 안되는 가격인 35만원~45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발렌타인 30년산 백화점/마트 가격 : 100~105만원
②발렌타인 30년산 주류 백화점 가격 : 대략 70만원 정도
③발렌타인 30년산 면세점 가격 : 35~45만원
이렇게 가격차이가 크다보니 면세점에서 굉장히 잘 팔리는 술 중 하나인데요. 해외여행시 한병쯤 사오셨다가 특별한 날, 특별한 선물을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여기까지 발렌타인 30년산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