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시험 정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준비하려고 고민중이신 분들은 자격증을 어떻게 준비하고 시험준비를 해야하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학원에서 일정시간 이수해야 하는시간이 있습니다. 총 240시간으로 이론, 실기, 실습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간호조무사 자격증이 있다면 이수시간이 줄어들며 또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국비지원이 되는만큼 노후대비를 위해 하나쯤 따두어도 좋은 자격증인듯 합니다.

그럼 오늘은 요양보호사 시험정보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 월급, 전망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방법

2020년 요양보호사 시험은 총 4회가 치뤄집니다. 날짜는 2월 22일, 5월 23일, 8월 29일, 11월 7일입니다. 

예전에는 연간 3회였지만 요양보호사 응시인원이 많아지고 인기가 높아지며 2020년부터 1회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자격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인데요. 신규의 경우 240시간(이론, 실기, 실습 각 80시간)이며 그외 경력이나 면허 소지 여부에 따라 교육시간이 줄어듭니다.

교육시간을 줄일 수 있는 자격면허는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 등이 있습니다. 이 자격증 소지자는 40~50시간 정도 교육만 이수하면 됩니다. 

요양보호사 시험은 실기와 필기로 나눠지는데요. 필기와 실기 각각 60점 이상이면 합격하게 됩니다. 

요양보호사 월급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다면 관련기관에 취업은 쉽게 되는편인데요. 그만큼 수요는 항상 많은편입니다. 요양보호사로 일하게 된다면 월급은 사용자와 근로자 합의에 의해 정해지는데요. 

2020년 최저임금은 시간급으로 8,590원입니다. 만약 1일 8시간 1주 40시간을 근무한다면 최저임금으로 계산시 1,795,310원입니다. 보통 평균적으로는 180~30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요양보호사 전망

우리나라는 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로 이미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지역이 있는데요. 2045년에는 세계에서 가장 늙은 국가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서 실버산업분야는 전망이 밝은 직업군이며 그 중 하나가 바로 요양보호사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노인의 신체활동과 가사를 지원하는 업무를 하는 전문직업인입니다. 과거에는 요양보호사 처우가 그다지 좋지는 않았는데요. 시설급여기관 요양보호사 초봉이 150~160만원으로 박봉이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최저임금도 올랐으며 요양보호사 수요가 많아 처우가 개선되었는데요. 특히 노인복지시설에서 노인 2.5명당 요양보호사 1명을 배치해야 하므로 구인난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렇듯 실버산업의 규모가 커지고 방문케어서비스나 방문요양업체등도 생겨나고 있어 요양보호사의 처우가 근무환경, 선택폭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