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음료는 톨, 그란데, 벤티등으로 사이즈가 다양한데요. 톨사이즈는 가장 기본사이즈로 용량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타벅스 톨사이즈란?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는 사이즈 명칭은 일반적인 ‘Small, Medium, Large’ 대신 이탈리아어에서 따온 이름을 사용합니다. 톨(Tall)은 ‘작은’이라는 뜻과는 달리, 스타벅스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사이즈로, 사실상 중간 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 톨사이즈 용량은 몇 ml?
스타벅스 톨사이즈의 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이즈명 | 용량(ml 기준) | 온스(oz) 기준 |
---|---|---|
숏(Short) | 약 236ml | 8oz |
톨(Tall) | 약 354ml | 12oz |
그란데(Grande) | 약 473ml | 16oz |
벤티(Venti) | 약 591ml | 20oz |
톨 사이즈는 약 354ml, 즉 일반적인 생수병(500ml)보다 약간 작은 양입니다. 대부분의 음료 메뉴에서 이 톨 사이즈가 기준으로 제공되며,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나 카페인을 적당히 섭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되는 사이즈입니다.
톨사이즈, 어떤 음료에 적당할까?
355ml 용량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라떼, 프라푸치노 등 대부분의 스타벅스 음료에 무난하게 어울립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양이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때 적합합니다. 특히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 혹은 식사 후 디저트 음료로 적당한 용량을 원할 때 선택하기 좋습니다.
사이즈업할때는 가격 차이도 확인하세요
스타벅스는 사이즈가 커질수록 가격도 소폭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톨에서 그란데로 업그레이드하면 보통 400~600원 정도 추가되며, 벤티는 그보다 약간 더 높은 추가 비용이 발생합니다. 예산과 음료량을 고려해서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즈별 칼로리도 다르다?
한 가지 더 유의할 점은, 같은 음료라도 사이즈에 따라 칼로리도 함께 증가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톨사이즈 카페라떼는 약 140kcal 전후이지만, 벤티 사이즈는 250kcal를 넘기도 합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용량뿐만 아니라 칼로리도 함께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정보 확인하기
스타벅스 음료의 사이즈별 정보나 칼로리, 알레르기 정보 등은 스타벅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뉴별 상세 정보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정리하자면, 스타벅스 톨사이즈는 약 354ml로, 적당한 양과 부담 없는 가격이 장점인 표준 사이즈입니다. 처음 스타벅스를 이용하거나 다양한 음료를 시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특히 추천드릴 만한 사이즈입니다. 다음번 주문 때 참고해보세요!